KB증권, 다양한 투자전략 담은 '다이렉트인덱싱 몰' 오픈

입력 2024-09-03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B증권은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전용 콘텐츠 페이지인 '다이렉트인덱싱 몰'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는 투자자가 펀드매니저처럼 스스로 원하는 종목을 골라 나만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다. KB증권은 포트폴리오 투자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도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을 활용해 손쉽게 맞춤형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서비스 활용법, 인기전략, 월간 시황을 반영한 전문가 칼럼 등 다양한 콘텐츠를 한 눈에 담은 다이렉트인덱싱 몰 화면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 케어를 한층 강화했다.

다이렉트인덱싱 몰은 최근 한 달간 인기있는 베스트 전략을 모은 '인기전략 넘버원(No.1)', 나만의 포트폴리오 전략을 저장해보는 '전략만들기' '다이렉트 인사이트' '전문가 칼럼' '마이(My) 다이렉트인덱싱' 메뉴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다이렉트 인사이트에서는 초보 투자자를 위한 활용백서부터 인공지능(AI), 반도체, 헬스케어, 기업가치 제고 등 다양한 투자 테마를 소개하며 포트폴리오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시의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투자 콘텐츠는 쉬운 언어를 사용해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으로 구성했다.

또한 실제 다이렉트인덱싱 자문역이 매월 시장 상황에 맞게 투자 아이디어를 발굴해 소개하는 전문가 칼럼을 통해 신규 고객뿐만 아니라 전략 리밸런싱을 고민하는 기존 고객에게도 지속적으로 투자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KB증권은 지난해 4월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서비스 출시 이후 9월에는 미국 주식을 추가했고 올해 6월에는 전문 프라이빗뱅커(PB)의 역량을 더해 고객과의 1대1 컨설팅으로 개인화된 투자지수를 구성해 투자할 수 있는 '마이 스타(My star) 인덱싱(KB able Account-지점운용형)' 서비스까지 영역을 확대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다이렉트인덱싱 몰 콘텐츠 통합 페이지 외에도 9월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심을 모으는 '기업가치 제고' 프리셋을 따로 모아 한눈에 볼 수 있는 탭을 구성해 투자 타이밍에 맞는 편의성을 제공하는 등 계속해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초개인화 트렌드에 따라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을 활용해 나만의 포트폴리오 투자를 원할 때, 시의성에 맞는 투자 전략을 선택하고 주기적인 투자 자문을 경험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고객이 비대면을 통해서도 더 밀도 있고 편의성 있는 투자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다양한 솔루션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고프코어? 러닝코어!…Z세대가 선택한 '못생긴 러닝화'의 정체 [솔드아웃]
  • 추석 연휴 첫날 귀성길 정체…서울→부산 7시간 10분
  • 아이폰 16 사전 예약 돌입…혜택 큰 판매처는 어디?
  • 추석 연휴 TV 특선영화 총정리…'서울의 봄'·'범죄도시3'·'시민덕희' 등
  • 의대 수시모집에 7만2000명 몰려…'의대 투자'는 기대ㆍ우려 맞서
  • '베테랑 2' 개봉일 50만 명 동원…추석 극장가 '독주' 시동
  • "물가 무서워요" 추석 연휴 장바구니 부담 낮춰 주는 카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0,000
    • +0.04%
    • 이더리움
    • 3,244,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9,100
    • -1.19%
    • 리플
    • 791
    • +1.41%
    • 솔라나
    • 183,000
    • -0.71%
    • 에이다
    • 474
    • -1.25%
    • 이오스
    • 667
    • -0.6%
    • 트론
    • 198
    • -1%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800
    • +0.08%
    • 체인링크
    • 15,070
    • -1.05%
    • 샌드박스
    • 34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