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코카콜라, 달러 강세 압력에도 제품 경쟁력으로 상쇄...장기 투자 매력도↑”
한국투자증권은 7일 미국 코카콜라(KO)에 대해 달러 강세 압력에도 제품 경쟁력으로 상쇄하고 있으며, 장기 투자 매력도는 높다라고 밝혔다. 최보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카콜라의 1분기 순 매출은 113억 달러로 컨센서스 였던 117.4억달러를 하회했으나, 오가닉 매출 성장률이 11%로 예상치였던 6.9%를 상회했다”면서 “지역별로는 유럽·중동·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아시아, 북미 오가닉 매출이 전년대비 15%, 22%, 7%, 7% 증가했는데, 특히 유럽·중동·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아시아에선 환율 영향이 부정적으로 작용했
2024-05-07 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