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수시] 중앙대, 2793명 선발...학종 ‘CAU탐구형인재’ 면접 도입

입력 2024-08-30 06:00 수정 2024-09-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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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전경
▲중앙대 전경

중앙대학교는 2025학년도 총 모집인원 4868명 중 수시모집을 통해 총 2793명(57%)을 선발한다.

수시에서 학생부교과전형 500명(18%), 학생부종합전형 1413명(51%), 논술전형 478명(17%), 실기전형 402명(14%)을 모집한다.

올해는 학생부종합전형 CAU융합형인재에서 실시했던 2단계 면접이 폐지돼 서류 100% 전형으로 변경됐다. 기존 서류 100%로 진행했던 CAU탐구형인재는 2단계에서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기존 수시모집 지역균형전형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실시하던 전공개방모집이 정시모집 다군 창의ICT공과대학으로 확대 적용된다.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및 정시 수능성적 반영시 계열별 수능 응시영역 및 과목 지정 또한 해제됐다.

▲이상명 중앙대 입학처장
▲이상명 중앙대 입학처장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고교별로 최대 20명까지 추천 가능하며, 서울캠퍼스 모집단위는 계열별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종합 CAU융합형인재, CAU어울림, 기회균형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하며, CAU탐구형인재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3.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 서류 70%, 면접 30%를 적용해 최종 선발한다. 서류평가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 3개의 평가요소를 적용한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중앙대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장학제도를 전면 개편했다. 자연계열(의·약학부 제외)에 합격한 과학고·영재학교 출신 전원에게 4년 등록금 전액과 대학원 석박사 등록금 및 연구비를 지급하는 ‘과학인재 장학’, 자연계열에 합격한 학생부종합(CAU탐구형인재)전형 최초합격자 전원에게 4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는 ‘탐구인재 장학’, 4년 등록금 반액을 지급하는 ‘미래인재 장학’ 등을 새롭게 준비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9월 10~13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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