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고정관 조아제약 기획홍보실장과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조아제약)
조아제약이 추석을 맞아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자사 제품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조아제약은 지난 27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빌딩에서 ‘비타잘크톤 플레이 세트’ 1만 개 물품 기부 전달식을 했다. 기부 물품은 경기도 내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타잘크톤 플레이 세트는 인기 포켓몬을 적용한 어린이 음료 '비타잘크톤'을 비롯해 스티커, 키링, 팔찌 등 다양한 굿즈를 담았다.
비타잘크톤은 조아제약 스테디셀러로서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B6, 아연 등을 함유했으며 100㎖ 파우치 형태로 제작돼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아이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내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