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청소년 전용 음악공간 ‘뮤트’개관기념...'2024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 열어

입력 2024-08-18 12: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준 수원시장,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재준 수원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가 청소년 전용 음악공간 ‘뮤트’ 개관을 기념해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에서 열린 ‘2024 전국 청소년 음악경연대회’에서 ‘이파란’팀이 대상을 받았다.

18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음악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200여개 팀이 참가했고, 예선을 거쳐 선발된 7팀(최진영, 민요자매, 이파란, 멜로하지, OFD, 김은강, 도치)이 본선무대에서 경연했다.

심사는 가수 김장훈, 작곡가 윤일상, 작사가 조은희, 기타리스트 함춘호, 정원영 교수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했다.

대상을 차지한 ‘이파란’은 상금 500만원과 음원 발매 지원을 받는다. 금상은 ‘멜로하지’(상금 300만원), 은상은 ‘김은강’(상금 200만원)이 선정됐다. 장려상 3팀(상금 100만원), 특별상 1팀(상금 200만원)에게도 상금과 상패가 수여됐다.

▲이재준 시장과 수상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과 수상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시상을 한 이재준 수원시장은 “오늘 무대처럼 ‘삶의 주인공은 나’라는 사실을 기억하며 지금처럼 꿈을 향해 가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음악으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뮤트’는 청소년들이 음악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음악 창작공간이다. 밴드 합주·녹음실, 음향조정실, 개인 연습영상 등 콘텐츠 편집실, 음악 편집·녹음실, 활동강의실, 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364,000
    • +4.3%
    • 이더리움
    • 3,155,000
    • +2.14%
    • 비트코인 캐시
    • 422,900
    • +0.48%
    • 리플
    • 788
    • +0.9%
    • 솔라나
    • 177,500
    • +0.91%
    • 에이다
    • 450
    • +1.12%
    • 이오스
    • 645
    • +1.9%
    • 트론
    • 201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00
    • +2.1%
    • 체인링크
    • 14,370
    • +1.48%
    • 샌드박스
    • 339
    • +3.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