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휴가는 짧게 국내로 가요" [데이터클립]

입력 2024-06-25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여름휴가를 떠나는 10명 중 7명은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컨설팅 기업 '피앰아이'가 전국 20~69세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14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설문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를 국내로 떠날 것'이라고 답한 사람이 70.8%로 나타났다.

'해외여행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8.6%, '국내와 해외여행 둘 다 계획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10.6%였다.

여름휴가 비용으로 1인당 '20만~40만 원'이라는 응답이 22.1%로 가장 많았다. 이어 '40만~60만 원'(22.0%), '100만 원 이상'(20.3%), '60만~80만 원'(14.0%), '80만~100만 원'(12.5%), '20만 원 미만'(9.1%) 순이었다.

여행 기간으로는 '2박 3일'이 33.9%로 가장 많았다. 3박 4일 25.2%, 1박 2일 20.3%, 4박 5일 9.8%, 6박 7일 이상 5.3%, 5박 6일 3.8%, 당일 여행 1.7%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91,000
    • -1.85%
    • 이더리움
    • 4,757,000
    • -2.48%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0.55%
    • 리플
    • 666
    • -0.3%
    • 솔라나
    • 199,200
    • -5.01%
    • 에이다
    • 552
    • +0.18%
    • 이오스
    • 829
    • +0.36%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1.49%
    • 체인링크
    • 19,940
    • -1.53%
    • 샌드박스
    • 475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