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압류재산 공매대행 40주년 기념행사 개최

입력 2024-06-25 10:35 수정 2024-06-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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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열린 ‘캠코 공매 40주년 기념 성과공유 및 확산 포럼’에서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3층 캠코마루에서 열린 ‘캠코 공매 40주년 기념 성과공유 및 확산 포럼’에서 김귀수 캠코 가계지원부문 총괄이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압류재산 공매대행 40주년 기념 성과 공유 및 확산 포럼’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40년 간 압류재산 매각대행 업무 성과를 알리고 체납 조세 징수 위탁기관으로서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는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로 기념 영상, 퇴직 선배 특강 등을 통해 안정적 국가재정 수입 확보 및 공공서비스 향상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캠코의 압류재산 공매대행 40년 역사와 의미를 재조명했다.

2부에서는 캠코연구원이 공매사업 현황분석 및 공매지수 추정 등 3건의 연구자료를 발표하고 한국부동산학회장 정재호 교수 등 5인의 부동산 관련 외부전문가들이 토론을 통해 체납 조세 징수 위탁기관으로서의 공사의 역할 및 미래에 대해 제언을 했다.

이날 행사장 로비에는 캠코 공매 40년 역사를 알 수 있는 사진이 전시되었고 공매 관련 N행시 응모, 공매업무 퀴즈 등 4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지난 40년간 압류재산 공매대행 업무뿐만 아니라 체납국세 위탁징수업무 등 사업영역을 다각화하면서 성장해 왔다”며 “앞으로도 캠코만의 노하우로 조세행정과 세수 증대에 기여하고, 정부 세정운영의 든든한 파트너로 지속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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