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5대 은행, 3월 가계예대금리차 평균 0.714%p…2개월 연속 축소
지난달 5대 은행의 가계 예대금리차가 2개월 연속 축소됐다. 29일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지난달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정책서민금융(햇살론뱅크·햇살론15·안전망대출)을 뺀 신규취급액 기준 평균 가계예대금리차는 0.714%포인트(p)로, 전월(0.726%p) 대비 0.012%p 축소됐다. 5대 은행 중 예대금리차가 가장 큰 곳은 NH농협은행(1.02%p)였다. 이어 KB국민은행(0.80%p), 우리은행(0.75%p), 신한은행(0.59%p), 하나은행(0.41%p) 순으로 신규취급액 기준 가계 예대금리차가
2024-04-29 1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