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해군작전사령부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사진 왼쪽)이 국군장병을 위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최성혁 해군작전사령관(사진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캠코)
이번 부대 방문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국토방위에 헌신하며 대한민국 영해를 든든하게 수호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위문금 1000만 원은 하절기 냉방용품 구입 등 국군장병의 복지 향상 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캠코 임직원들은 우리나라 최대 상륙강습함인 독도함 견학 등을 통해 안보의 중요성과 애국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권 사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국군장병들 덕분에 캠코 임직원들도 안심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며 “캠코는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