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교정공제회와 주거래은행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24-06-18 09:42 수정 2024-06-1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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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교정공제회에서 교정공제회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진우 하나은행 강남영업본부 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장종선 교정공제회 이사장(사진 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소재 교정공제회에서 교정공제회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진우 하나은행 강남영업본부 본부장(사진 오른쪽)과 장종선 교정공제회 이사장(사진 왼쪽)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은행)
하나은행은 교정공제회와 상생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교정공제회는 교정공무원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2015년에 설립된 복지단체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이 교정공제회와 교정공무원을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상품 및 다양한 금융우대서비스 지원 등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정공제회와 공동사업을 발굴,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정공제회와 소속 회원 및 임직원을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제공 △다양한 금융우대 서비스 지원 △신용대출 및 적립식 상품의 금리 우대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회원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특히, 교정공제회 홈페이지에 ‘하나은행 모바일 브랜치’를 제공해 은행 지점을 방문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디지털 금융 환경을 조성한다. 이를 통해 전국 1만6000여명의 교정공제회 회원들의 금융 편의성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우 하나은행 강남영업본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교정공제회 소속 교정공무원분들과 임직원분들이 더욱 편리하고 다양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교정공제회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업의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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