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美 빌보드 4주 연속 차트인…'압도적 라이브 실력'

입력 2024-05-01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4주 연속 이름을 올리면서 막강한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의 첫 미니 앨범 타이틀곡 '쉬시'(SHEESH)는 빌보드 글로벌(Billboard Global Excl. U.S)과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각각 30위, 60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달 9일 첫 진입 이후 4주 연속 차트인이다. 이 곡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에서 각각 87위, 35위로 첫 진입한 바 있다.

왕성한 활동으로 각인한 압도적인 라이브 실력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꾸준한 사랑과 상승세의 배경으로 거론된다. 국내 차트에서도 멜론 핫100 7위를 비롯해 벅스, 지니, 플로 등 주요 음원 플랫폼 최상위권에서 순위를 높여가고 있어 앞으로의 추이가 기대된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 태국 방콕 등 아시아 5개 지역 팬미팅 투어를 개최한다. 8월에는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인 '서머소닉 2024'에 올라 폭발적인 무대 역량을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131,000
    • +2.76%
    • 이더리움
    • 4,842,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556,000
    • +3.93%
    • 리플
    • 670
    • +0.75%
    • 솔라나
    • 205,800
    • +4.36%
    • 에이다
    • 550
    • +1.29%
    • 이오스
    • 813
    • +2.26%
    • 트론
    • 176
    • -0.56%
    • 스텔라루멘
    • 128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300
    • +3.18%
    • 체인링크
    • 20,040
    • +5.14%
    • 샌드박스
    • 467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