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고물상서 화재 발생…강릉시 '외출 자제령'

입력 2024-04-27 11: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쌓인 폐자재로 진화에 시간 걸릴 듯…인명 피해는 없어

▲27일 강릉시 두산동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27일 강릉시 두산동 화재 현장에서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연합뉴스)

강원 강릉시 두산동 일대 한 고물상에서 큰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7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7분께 두산동 한 고물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헬기, 소방관 5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고 있지만 쌓인 폐자재가 많아 진화에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강릉시는 불이 난 플라스틱 더미에서 연기가 다량 발생하자 인근 주민에 외출 자제령을 내렸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마치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30,000
    • -1.62%
    • 이더리움
    • 3,329,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27,400
    • -5.32%
    • 리플
    • 815
    • -0.97%
    • 솔라나
    • 194,000
    • -5.13%
    • 에이다
    • 472
    • -5.79%
    • 이오스
    • 644
    • -7.74%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5
    • -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50
    • -7.35%
    • 체인링크
    • 14,770
    • -6.76%
    • 샌드박스
    • 334
    • -7.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