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풀무원)
풀무원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769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56억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7.7% 늘었다.
풀무원은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 단체급식, 컨세션, 휴게소 채널 성장 등이 실적 상승을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풀무원 관계자는 "식품제조유통사업부문 풀무원지구식단 성장, 미국 법인의 최대 실적 달성 등 대부분의 부문에서 전반적으로 고른 성장을 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