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제3차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

입력 2024-03-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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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인권도시' 실현

▲수원특례시 청사 (수원특례시)
▲수원특례시 청사 (수원특례시)
경기 수원특례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모두를 위한 인권도시 수원'을 비전으로 '제3차 수원시 인권정책 기본계획(2024~2028)'을 수립했다고 12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4대 핵심 가치와 4개 정책 목표에 기반을 둔 9개 중점 사업, 42개 세부 사업으로 이뤄져 있다.

4대 핵심 가치는 △연대 △소통 △포용 △평등, 4개 정책 목표는 △시민 중심 인권 환경 및 문화 형성 △시민 맞춤 인권 보장 △시민 권리주체로 참여하는 인권 행정과 사회 활동 △시민 권리정책 내실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구축 등이다.

시는 시 인권위원회를 중심으로 해당 계획을 총괄 관리하고,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살필 계획이다.

또 해당 계획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도별 시행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추진 과제를 연 1회씩 평가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함께 만든 제3차 시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시행해 모든 시민이 함께 누리는 '모두의 인권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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