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조경태 부산 사하을 경선 승리…6선 도전

입력 2024-03-09 16: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호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 패배
민주당 이재성 前 NC소프트 전무 맞서

▲국민의힘 5선 조경태 의원이 부산 사하을 경선에서 승리, 6선에 도전한다.  (이투데이DB)
▲국민의힘 5선 조경태 의원이 부산 사하을 경선에서 승리, 6선에 도전한다. (이투데이DB)

국민의힘 조경태(부산 사하을) 의원이 경선에서 승리, 제22대 총선에서 6선에 도전한다.

9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와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부산 사하을 2인 경선에서 조 의원이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을 앞서 승리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이상 도전에 따른 경선 득표율 15% 감산' 페널티를 안고도 정 전 행정관을 꺾고 본선행을 확정했다. 부산 사하을에서는 5선 중진 현역 의원과 정치 신인의 대결로 관심이 쏠렸다.

더불어민주당 사하을 후보는 4차산업 전문가로 영입 인재 2호인 이재성 전 엔씨소프트 전무가 단수 추천돼 본선을 준비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18곳 중 16곳 후보를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제22대 총선 부산 지역구 18곳 중 16곳 후보를 확정했다.

부산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몰렸던 서·동 선거구에서는 곽규택 변호사와 김영삼 전 대통령 손자인 김인규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이영풍 전 KBS 기자가 3인 경선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56,000
    • -2.38%
    • 이더리움
    • 4,651,000
    • -3.31%
    • 비트코인 캐시
    • 528,000
    • -1.86%
    • 리플
    • 659
    • -2.8%
    • 솔라나
    • 199,400
    • -6.87%
    • 에이다
    • 574
    • -2.05%
    • 이오스
    • 790
    • -3.66%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28
    • -3.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3.76%
    • 체인링크
    • 19,580
    • -4.49%
    • 샌드박스
    • 447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