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신마비 판정 받았던 ‘배정남 반려견’, 1년 7개월 만에 집으로

입력 2024-02-26 09: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배정남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 배정남 인스타그램 캡처)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던 배우 배정남의 반려견이 집으로 돌아왔다.

배정남은 25일 개인 SNS를 통해 “우리 딸이 1년하고도 7개월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라고 말했다.

배정남은 “아직 몸이 많이 불편하고 평생 재활을 하면서 살아야 되지만 이렇게 집에 올 수 있음에 너무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의 도움과 응원 때문에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다들 억수로 고맙다”라고 말했다.

앞서 배정남의 반려견 벨은 급성 디스크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배정남은 2022년 8월에 이러한 사실을 밝히며 “다 나의 잘못인 것 같아 죄책감이 든다”라는 심정을 밝혔다.

벨은 전신마비 판정 이후 수술을 마친 뒤 본격적으로 재활훈련에 들어갔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재활훈련을 받으며 회복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29,000
    • -1.46%
    • 이더리움
    • 4,253,000
    • -2.05%
    • 비트코인 캐시
    • 458,200
    • -5.45%
    • 리플
    • 613
    • -3.31%
    • 솔라나
    • 196,800
    • -2.86%
    • 에이다
    • 511
    • -2.67%
    • 이오스
    • 726
    • -2.29%
    • 트론
    • 180
    • -3.23%
    • 스텔라루멘
    • 125
    • -2.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4.04%
    • 체인링크
    • 18,030
    • -2.33%
    • 샌드박스
    • 423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