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원 맥도날드 대표 “새해 ‘신뢰·메뉴·고객경험’ 향상 노력할 것” [신년사]

입력 2024-01-03 16: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3일 본사에서 열린 새해맞이 사내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 김기원 대표(가운데)와 임직원들이 3일 본사에서 열린 새해맞이 사내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맥도날드)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3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2024년에도 긍정적인 성장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브랜드 신뢰, 맛있는 메뉴, 고객 경험 향상이라는 세 개의 축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본사에서 열린 신년 첫 사내 행사에서 김 대표는 지난해에 대해 “한국맥도날드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뜻깊은 한 해”라며 “22분기 연속 성장과 함께 회사에 대한 고객의 인식과 브랜드 신뢰 측면에서도 고무적인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맥도날드 직원 경험 향상을 위해서도 올해 유무형의 투자를 계속 강화할 계획”이라며 “맛과 서비스는 물론, 사회적 책임 측면에서도 더욱 박차를 가하며 업계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청룡의 해를 맞아 모두가 희망, 용기, 성취 가득한 2024년의 힘찬 출발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명 중 8명 "하반기 경영여건 어렵다"…관치보다 '정치금융' 더 압박[금융사 CEO 설문조사]
  • 예약 밀리고 안 되고…국민 10명 중 3명, 의료공백 불편경험 [데이터클립]
  • “이젠 싼 맛 말고 제맛”…K브랜드로 中독 벗어난다
  • "청약 기회 2년 날렸다"…공사비 급등에 또 취소된 사전청약 사업
  • [뉴욕인사이트] 고용 지표에 쏠리는 눈…하반기 황소장 이어가나
  • “잠재력만 봅니다” 부실 상장·관리 여전...파두·시큐레터 투자자 ‘피눈물’ [기술특례상장 명과 암②]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박민영이 터뜨리고, 변우석이 끝냈다…올해 상반기 뒤흔든 드라마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956,000
    • +1.55%
    • 이더리움
    • 4,863,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544,500
    • -0.82%
    • 리플
    • 674
    • +1.2%
    • 솔라나
    • 205,600
    • +3.42%
    • 에이다
    • 562
    • +3.69%
    • 이오스
    • 814
    • +1.62%
    • 트론
    • 179
    • +1.13%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50
    • +0.4%
    • 체인링크
    • 20,180
    • +5.65%
    • 샌드박스
    • 466
    • +0.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