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발권국장은 김기원 전 부산본부장을 임명했다. 통화정책국, 금융시장국, 국제협력국 등 다양한 부서 경험이 있는 데다 부산본부장으로서 지역사회의 화폐수급 관리를 원만히 지휘하였다는 점에서 발권국장으로도 발권업무 환경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발권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은 측은 밝혔다.
신임 감사실장에는 정일동...
박 의원의 인터뷰에 앞서 울산 HD 서포터즈 '처용전사'의 의장인 김기원 씨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씨는 "팬들은 축협과 홍 감독에게 뒤통수를 맞았다고 생각한다"며 "여태까지 안 간다고 계속 말씀하시다가 갑자기 등지고 떠나버리는 건 방식이 잘못됐다. 팬들은 지금 배신감을 느끼고 굉장히 서운하다"고 했다.
이날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푸르메소셜팜 소속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해 방울토마토를 가꾸고 수확하는 일을 도왔다. 농산물을 선별해 다듬고 가공·포장하는 등 상품화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맥도날드 임직원들은 나눔의 의미를 더하고자 업무를 마친 청년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 행복의 버거 캠페인은 주변 이웃과 지역사회를...
김기원 대표 "고객 중심 활동, 지속 투자 성과 내"
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지 35년 만인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직영 매출은 사상 첫 1조 원을 돌파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가맹점을 포함한 전체 매출이 1조2920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1조 원을 돌파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직영...
김기원 맥도날드 대표이사는 올해 브랜드 신뢰, 맛있는 메뉴, 고객 경험 향상 3가지 키워드를 실천 과제로 제시하기도 했다.
2022년부터 매각을 추진 중인 버거킹도 몸집 불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2016년 266개에 불과했던 매장 수는 2017년 300개를 넘긴 후 현재 맥도날드보다 많은 470개까지 늘었다. 다만 버거킹 역시 매출액 성장 대비 수익성은 악화해 체질 개선도...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3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2024년에도 긍정적인 성장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브랜드 신뢰, 맛있는 메뉴, 고객 경험 향상이라는 세 개의 축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본사에서 열린 신년 첫 사내 행사에서 김 대표는 지난해에 대해 “한국맥도날드가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협약식에는 김기원 산경련 회장을 비롯해 산경련 서울 이계우 회장 등 전국 경협회장이 참석했다. 법무법인 민주에서는 이완수 고문변호사, 최창호 변호사, 안병도 고문이 참석했다.
김기원 회장은 “산경련은 기업들이 산업단지 현장에서 겪고 있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발굴하고 적극 해소하고자 노력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들의 경영 개선은 물론 내년...
권남주 캠코 사장은 김기원 한국은행 부산본부장의 추천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권사장은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유엔군 전몰장병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하고 안보 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눈부신 성장을 이룩할 수 있었다”...
김 부회장은 다음 주자로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롯데 유통군은 기업과 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롯데쇼핑의 대표 ESG 캠페인인 리얼스 활동을 통해 고객과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플로깅(조깅하며 쓰레기 줍기), 비치코밍(해안 정화운동) 등을 지속 시행하고 있다. 또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단으로 제작한 유니폼...
고객에 기분 좋은 순간을 선사하는 ‘찐친’ 맥도날드로 남고 싶습니다.”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는 5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 진출 35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고객을 위한 ‘찐친’ 맥도날드의 35년 성과와 앞으로의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우선 김 대표는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의 한국 진출이 늘어난 것에 대해 “파이브가이즈...
토론회에는 장영진 산업통상부 1차관,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 김정환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김기원 (사)한국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추진단 단장인 홍석준 국민의힘 의원은 “지나친 규제로 인해서 기업들이 투자하고 싶어도 많은 어려움이 있고, 산업단지를 새롭게 만들려고 하는데에도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사실”이라며 “건설 시간을...
이런 저런 이유로 올해 4월에는 2년 간 한국 맥도날드를 이끌어온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가 호주맥도날드로 자리를 옮기고, 김기원 대표가 새롭게 한국맥도날드를 이끌게 됐습니다. 김 대표는 프록터 앤드 갬블(P&G) 마케팅부장, SBS 미디어 홀딩스 차장, 코카콜라 마케팅 이사를 역임한 마케팅 전문가입니다.
한국맥도날드 수장에 오르자마자 ‘한국의 맛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