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디지털 취약 계층 대상 교육 실시‘모두 매장’ 조성 목표…고연령층 대상 키오스크 사용법 교육·교과서 배포
“아이고, 키오스크 주문하는 건 엄두도 못 냈었는데 앞으론 혼자서도 주문할 수 있겠어”
25일 오전 11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있는 맥도날드 수원화성DT점. 76세 이존우 씨는 키오스크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친...
공급 중단 6일만에 판매 재개후렌치 후라이 대신 사이드 메뉴 무료 변경 가능
한국맥도날드(맥도날드)는 공급망 문제로 판매를 중단했던 후렌치 후라이(감자튀김)을 26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 재개한다고 25일 밝혔다. 20일 공급망 문제로 감자튀김 판매를 중단한 지 엿새 만이다.
후렌치 후라이가 다시 판매를 시작하면서 세트 메뉴 판매도 함께 재개된다.
맥도날드는...
한국맥도날드는 24일 발달장애 청년들의 자립을 돕는 첨단 스마트 농장 ‘푸르메소셜팜’에 방문해 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푸르메소셜팜은 비영리공익재단 푸르메재단이 발달장애인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2022년 9월 경기 여주시에 마련한 스마트 농장이다. 장애 청년들은 이곳의 정직원으로 채용돼 정당한 임금과 권리를 보장받으며...
한국맥도날드가 공급망 이슈로 감자튀김(후렌치 후라이) 판매를 일시 중단한 가운데 21일 서울 시내 한 맥도날드에 감자튀김 판매 중지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국맥도날드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급망 이슈로 인한 후렌치 후라이 일시 판매 중단을 안내했다. 당분간 맥도날에서는 감자튀김이 포함된 세트 메뉴 주문이 불가능하고 매장 방문 고객이...
한국맥도날드는 20일 공급받은 일부 냉동감자의 상품 기준이 미달돼 감자튀김 판매를 중단했다. 다만 감자튀김 판매 정상화 시점은 결정되지 않았다.
한국맥도날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기치 못한 공급망 내 이슈로 일시적으로 후렌치후라이(감자튀김)를 제공할 수 없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판매를 재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뛰어들었고, 맥도날드는 매장 판매에서 나아가 배달우선주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I 열풍을 견인하는 엔비디아는 지난해보다 브랜드 가치가 178% 폭등해 가장 높은 오름폭을 기록한 브랜드가 됐다. 이에 순위도 18계단 점프한 6위로 처음으로 10위권에 등재됐다. 다음으로는 비자ㆍ페이스북ㆍ오라클ㆍ텐센트가 뒤를 이으며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불리는 맥도날드와 모스버거, KFC의 위상이 상당히 높은 곳이다. 맘스터치가 후발주자임에도 일본 버거 시장을 택한 이유는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일본은 2040세대 중 한 달에 1번 이상 햄버거를 먹는 인구 비중이 절반에 달한다. 일본의 버거 프랜차이즈 시장 규모는 2020년 약 7302억 엔(한화로 7조 5000억 원) 규모로, 같은 시기 2조 9636억 원 규모의 한국...
한국맥도날드는 식품 안전 가치를 강조하기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8회차를 맞이한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전국 매장의 크루(직원)들과 매니저·점장, 본사 임직원들이 참여해 식품안전에 대한 노력과 앞으로의 계획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푸드 세이프티 타운홀은 ‘푸드 세이프티!...
맥도날드, 피자헛 등 미국의 패스트푸드 점들이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가격을 인상한 점을 생각했을 때 K푸드의 가격은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국내 농수산식품 수출도 늘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농식품 수출액이 31억2000만 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라면 수출은 3억7890만 달러로 34%, 쌀...
맥도날드, 다음 달 16개 제품 가격 평균 2.8% 인상한국피자헛, 다음 달 프리미엄 메뉴 가격 올려
외식 수요가 늘어나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외식업체들이 앞다퉈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다. 이미 가격을 올린 외식업체 외에도 맥도날드 등 대형 프랜차이즈들이 추가로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소비자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8일 프랜차이즈 업계에...
김기원 대표 "고객 중심 활동, 지속 투자 성과 내"
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 지 35년 만인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직영 매출은 사상 첫 1조 원을 돌파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해 가맹점을 포함한 전체 매출이 1조2920억 원으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1조 원을 돌파하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직영...
일본 맥도날드가 지난 39년 간 영업했던 자리에 들어선 약 418㎡, 220석(B1~2F, 총 3층) 규모의 대형 매장이다. 시부야의 랜드마크인 스크램블 교차로와 도쿄 최대 번화가인 시부야역, 대형 쇼핑몰이 밀집한 상권을 배후에 둬 일본인과 해외 관광객들로 상시 붐비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해 있다.
판매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싸이버거와 한국식 양념치킨 등 일본인 대상의...
존 맥도날드 노보 노디스크 글로벌사업개발부 및 M&A 부사장은 한국 기업과의 파트너링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존 부사장은 “외부 파트너십이 중요하다. 다양한 기업과 파트너링을 맺고자 한다. 2018년부터 훌륭한 딜을 여러 차례 체결했다. 한국에도 훌륭한 기업이 많은 만큼 파트너링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차순도...
9~12일 △한국 설 연휴, 9~16일 △중국 춘절 연휴 등이 있다.
아울러 주요 미국 기업 실적 발표로는 5일 △맥도날드 △캐터필러, 6일 △일라이릴리, 7일 △월트디즈니, 9일 △펩시코 등이 있고, 주요 국내 기업 실적 발표로는 5일 △SK텔레콤, 6일 △SK이노베이션 △현대중공업, 7일 △KB금융 △에코프로, 8일 △신한지주 △크래프톤, 9일 △한화생명 등이 있다.
이후 LG전자, 모토로라코리아 등을 거친 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역임했고 2021년 7월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조 대표가 홈플러스 경영의 키를 쥐면서 올해 홈플러스의 식품 경쟁력 제고에 더욱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조 대표가 홈플러스에 입사한 뒤 물가안정 프로젝트, 당당치킨, 메가푸드마켓 등을 전개한 핵심...
한국맥도날드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진흥원)과 함께 고연령층을 대상으로 한 키오스크 현장실습 교육을 올해 더욱 확대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지난해 시범 시행을 거친 해당 교육을 올해부터 전국에서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진흥원과 성인 문해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고연령 성인 맞춤형 키오스크 교육을 위해...
퓨처버스의 애런 맥도날드(Aaron McDonald) 대표는 “폭넓은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한국의 디파이를 선도하고 있는 네오핀과 협력해 퓨처버스 및 루트 네트워크 생태계를 확장하고, 유저와 개발자들이 함께 오픈 메타버스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네오핀과 카탈라이즈의 경험과 전문성, 비전, 한국 시장에 대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역임했고 2021년 7월 홈플러스 마케팅부문 부사장으로 합류했다.
조 신임 대표는 25살 신선한 생각 브랜드 캠페인, 물가안정 프로젝트, 당당치킨,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등 홈플러스 브랜드를 재활성화해 전 부문에 걸쳐 성장을 견인하는데 핵심 역할을 했다.
이사회 멤버이자 기타비상무이사였던 MBK 파트너스의 김광일...
스타벅스, 맥도날드 가겠다고 버스 탈 일 없어지는 거죠. 또 주택경기도 활성화할 겁니다. 저출생도 완화하겠죠. 지방이 서울보단 필수 주거·생활비가 적고, 경쟁도 덜하니까요.
특히 자녀를 둔 가구가 지방에 이주하면 지방에 여성 일자리가 늘어납니다. 어린이집, 유치원은 기본입니다. 회귀분석을 해보니 5~19세 인구가 1000명 늘면 학원만 35개 증가하더라고요. 일자리로...
1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맥도날드, 버거킹, 맘스터치 3사는 지난해에도 매각을 성사하지 못하면서 올해에도 새 주인 찾기에 집중한다.
국내 버거 점유율 1위 맥도날드는 지난해 동원그룹 지주사 동원산업이 5000억 원에 인수에 나섰지만 결국 불발됐다. 맥도날드는 매장을 확대하고 수익성을 강화해 새 인수 후보를 찾는다는 전략이다. 특히 현재 400개 수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