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딜로이트그룹, 스포츠 행사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후원

입력 2023-11-27 14: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딜로이트그룹)
(사진=딜로이트그룹)

한국 딜로이트 그룹이 지역사회 내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희망 더하기 자선 야구대회' 행사를 후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날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양준혁 감독의 '양신팀'과 이종범 감독의 '종범신팀'이 대결을 벌였다. 한화 이글스 문동주, 노시환 선수, 롯데자이언츠 박세웅, 윤동희 선수와 같은 프로야구 현역 선수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양준혁 야구재단에서 주최하는 자선행사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 및 후원사의 대회 후원금은 다문화와 사회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로 구성된 멘토리 야구단의 스포츠 교육 지원에 사용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2014년부터 자선 야구대회 행사에 10년 연속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2030년까지 전 세계 1억 명에게 지식과 기술교육 기회를 제공해 미래 삶의 준비를 돕는 딜로이트 월드클래스(WorldClass)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750,000
    • +1.19%
    • 이더리움
    • 4,776,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546,500
    • +1.49%
    • 리플
    • 666
    • -0.3%
    • 솔라나
    • 201,800
    • +0.65%
    • 에이다
    • 542
    • -1.28%
    • 이오스
    • 806
    • +0%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27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08%
    • 체인링크
    • 19,260
    • +0.16%
    • 샌드박스
    • 460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