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6일 부친상…故 찰리박, 향년 68세 일기로 별세

입력 2023-11-07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故) 찰리박. (사진제공=굿엔터테인먼트)
▲고(故) 찰리박. (사진제공=굿엔터테인먼트)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아버지인 가수 찰리박(본명 박영철)이 별세했다. 향년 68세.

7일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찰리박이 6일 세상을 떠났다”라고 밝혔다

찰리박은 1979년 미8군 무대에서 색소폰 연주자로 활동했다. 2004년엔 찰리박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데뷔, ‘카사노바의 사랑’, ‘리콜렉션’, ‘아버지의 아버지’ 등을 발매했다.

2007년에는 KBS2 드라마 ‘사랑해도 괜찮아’에 출연하며 연기에도 도전했다.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등 뮤지컬에도 출연했다.

2020년 MBN 시사교양 프로그램 ‘특종세상’에서는 2017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 왼쪽 편마비와 언어장애를 겪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고인의 빈소는 안양메트로병원 장례식장 귀빈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9일이다. 전진은 상주로 조문객을 맞으며 빈소를 지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상대 팬이 물병 투척…급소 맞은 기성용
  • '프로야구 우천취소' 더블헤더 경기, 두 번 다 관람 가능?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BTS 정국부터 OJ 심슨까지…“억” 소리 나는 車경매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786,000
    • +0.08%
    • 이더리움
    • 4,106,000
    • -0.02%
    • 비트코인 캐시
    • 606,000
    • +0.41%
    • 리플
    • 714
    • +0.85%
    • 솔라나
    • 205,500
    • +1.18%
    • 에이다
    • 619
    • -1.43%
    • 이오스
    • 1,099
    • -1.08%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5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900
    • +0.29%
    • 체인링크
    • 18,800
    • -2.13%
    • 샌드박스
    • 594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