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키나,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항고 취하

입력 2023-10-16 21:13 수정 2023-10-16 2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어트랙트)
(사진제공=어트랙트)

아이돌그룹 피프티 피프티 멤버 키나가 원소속사 아트랙트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의 항고를 취하했다.

연합뉴스는 16일 아이돌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멤버 중 한 명인 키타(송자경)가 어트랙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의 항고심 심리를 맡은 서울고법 민사25-2부에 항고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앞서 올해 6월19일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 멤버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면서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 하지만 해당 가처분 신청은 지난 8월 기각됐다.

가처분 신청 기각에 불복해 키나, 새나(정세현), 시오(정지호), 아란(정은아) 등 그룹 멤버 전원이 항고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는 ‘큐피드’로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고 글로벌 대형 음반사 워너와 유통 계약을 맺으며 중소돌(중소 기획사 소속 아이돌)의 기적으로 불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92,000
    • +0.18%
    • 이더리움
    • 4,737,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539,500
    • +0.28%
    • 리플
    • 664
    • -0.45%
    • 솔라나
    • 194,400
    • -1.92%
    • 에이다
    • 537
    • -3.24%
    • 이오스
    • 792
    • -3.53%
    • 트론
    • 177
    • +1.14%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2.08%
    • 체인링크
    • 19,020
    • -3.21%
    • 샌드박스
    • 457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