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셈, 국내 유일 트랜젝션 단위 거래 추적 가능한 ‘인터맥스’...다수 차세대 IT시스템 구축 사업 선정

입력 2023-09-15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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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셈의 E2E(End-to-End) 전 구간 거래 추적 기반 APM(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가 올해 역시 각종 윈백 및 번들링을 거듭하고 있다.

인터맥스는 E2E 전 구간을 관리하는 국내 독보적인 APM 솔루션으로서 금융, 제조 등 200여개 이상의 엔터프라이즈급 기업 및 대형 공공 기관들이 채택해왔다. 인터맥스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의 초점을 WAS, EUM, BTM 등 개별 영역에 둔 타 솔루션들과는 달리, 최초 사용자부터 WEB, WAS, TP를 거쳐 DB에 이르기까지 E2E 전 구간을 트랜젝션 단위의 거래 추적이 가능한 국내 유일한 솔루션이다.

인터맥스는 올해에도 경쟁사 솔루션들을 제치며 시장을 점유해나가고 있다. 글로벌 대형 경쟁사는 물론 국내 경쟁사 제품들과 경쟁해 수주하거나 아예 경쟁사 제품을 도입한 기업을 인터맥스로 교체시키는 윈백하는 계약 사례들이 지난 해보다 많아졌다.

엑셈 측은 올해 글로벌 대형 경쟁사들을 모두 제치고 신규 확보한 대기업 금융사로부터 “기존에 확인이 어려웠던 업무 시스템들의 성능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었고 E2E 연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크게 인식하게 된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대기업 유통사와 대형 보험사에서는 클라우드 통합 관제 솔루션 ‘클라우드모아(CloudMOA)’와 DBPM 솔루션 ‘맥스게이지(Maxgauge)’, 인터맥스까지 3개 제품을 함께 도입하며 온프라미스와 클라우드의 통합 모니터링 환경을 구축했다.

엑셈은 다수 기업, 기관들이 올해 차세대 IT시스템 구축 사업을 전개함에 따라 이에 맞는 E2E 기반의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통합 모니터링 방식을 새로이 채택함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셈은 인터맥스가 쿠버네티스(Kubernetes), 오픈시프트(Openshift), AWS를 지원하는 클라우드 환경 모니터링과 더불어, 클라우드모아와의 연동으로 복잡한 MSA 환경에 대한 E2E 상세 분석이 가능하다는 점에 따라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모바일 앱 전 영역 성능 모니터링 솔루션인 ‘인터맥스 포 모바일(InterMax for Mobile)’ 역시 올해 주요 은행사, 공기업, 대기업, 대학교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들을 신규 확보하고 있다. ‘인터맥스 포 모바일’은 인터맥스와 연계가 가능하다는 점에 따라 인터맥스 기존 고객들이 다수 채택하며 도입 기회가 증가하고 있어 올해 집중적으로 영업하고 있다.

엑셈 고평석 대표는 “엑셈이 보유한 기존 구축형 포인트 모니터링 제품들의 번들링, 크로스셀링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 만큼 22년간의 모니터링 기술과 노하우를 전부 적용하여 ‘데이터세이커 구축형’을 연내 출시해 점점 커지고 있는 통합 모니터링 시장을 적극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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