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공인중개사 대상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교육

입력 2023-07-26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총 11회 걸쳐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 실시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
인천광역시가 지역 내 6700여 명 공인중개사 등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부동산 거래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세 사기로 인한 피해 예방 및 공인중개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중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추천한 전임교수인 정충원 교수가 전세 사기 유형과 공인중개사법 개정 사항 및 민사실무 등 사례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전세 사기 등 위법 행위에 경각심을 갖고 연루되는 일이 없도록 공인중개사로서 공정하고 정직하게 본업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남동구지회가 안전한 부동산 중개문화 정착 및 전세 사기 예방 결의대회를 열어 자정 노력을 촉구했다.

이양호 시 주택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의 교육을 통해 전세 사기를 예방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가 정착돼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15,000
    • +1.36%
    • 이더리움
    • 4,805,000
    • +0.92%
    • 비트코인 캐시
    • 550,500
    • +2.23%
    • 리플
    • 666
    • -0.15%
    • 솔라나
    • 202,900
    • +2.32%
    • 에이다
    • 543
    • -0.37%
    • 이오스
    • 804
    • +0.75%
    • 트론
    • 176
    • -1.12%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0.73%
    • 체인링크
    • 19,730
    • +2.87%
    • 샌드박스
    • 459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