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폴란드건설협회 및 ERBUD社와 MOU 체결

입력 2023-07-17 10: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및 ERBUD社와 폴란드 건설사업 관련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대우건설)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및 ERBUD社와 폴란드 건설사업 관련 업무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자료제공=대우건설)

한-폴란드 경제사절단으로 참여한 대우건설이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폴란드건설협회 및 ERBUD社와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폴란드 현지 건설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이들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원전 사업 외에도 에너지, 인프라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서의 사업 추진이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대우건설은 2021년 11월 폴란드 현지 1위 기업인 BUDIMEX, 2022년 6월 2위 기업인 POLIMEX-Mostostal과도 신규 원전사업 관련 협력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대우건설은 현지시간 14일 오후 해외건설협회 주관의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을 위한 한국-폴란드-우크라이나 3개국 간 건설사 네트워킹 행사에도 참여해 폴란드, 우크라이나 기업들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체결한 MOU를 통해 원전 외 신규사업 발굴 및 참여를 위한 폴란드건설협회 및 현지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중요한 초석을 다졌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폴란드 시장에서 대한민국 건설 기술력을 선보이고 국위선양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33,000
    • -3.19%
    • 이더리움
    • 3,282,000
    • -4.79%
    • 비트코인 캐시
    • 425,800
    • -6.03%
    • 리플
    • 817
    • -0.73%
    • 솔라나
    • 195,300
    • -5.33%
    • 에이다
    • 472
    • -6.16%
    • 이오스
    • 646
    • -7.58%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5
    • -6.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7.55%
    • 체인링크
    • 14,820
    • -6.44%
    • 샌드박스
    • 333
    • -8.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