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경기력” 쓴소리 들은 손흥민…팰리스전서 심기일전할까

입력 2023-01-03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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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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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부터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FC와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부진하다는 비판에도 손흥민은 선발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토트넘은 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0-2로 패배했다. 토트넘의 10경기 연속 선제 실점이었다. 패배한 토트넘은 리그 5위에 머물렀다.

풀타임 출전했던 손흥민도 침묵했다. 손흥민은 지난해 9월 레스터시티와의 8라운드에서 해트트릭으로 이번 시즌 리그 1∼3호 골을 한꺼번에 폭발했고, 10월 프랑크푸르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 멀티 골 이후엔 토트넘에서 골이 없다.

11월 초 UCL 경기에서 안와골절상을 당해 수술을 받은 뒤 마스크를 착용하며 뛴 것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

팰리스와의 마지막 대결에서 팀의 3대 0 완승을 장식하는 쐐기 골을 기록했던 손흥민은 자신의 프리미어리그 데뷔골 역시 팰리스 상대로 터뜨린 바 있다.

히샬리송과 데얀 쿨루세프스키 등 공격진의 부상으로 어깨가 무거워진 손흥민이 팰리스 상대 연속 득점에 성공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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