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영포장, 정부 일회용품 사용제한 강화…제지 수혜 부각 17%대 ‘강세’

입력 2022-11-2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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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식당, 제과점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 제한이 강화되면서 골판지 제조업을 영위하는 대영포장이 강세다.

24일 오전 9시 34분 대영포장은 전일대비 17.35% 오른 1860원에 거래 중이다.

오늘부터 일회용품 사용 제한이 강화되면서 편의점과 제과점 등에서 비닐봉투 무상 제공은 물론, 판매도 금지된다. 식당과 카페에서도 종이컵이나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를 사용할 수 없다.

이번 조치는 지난해 자원재활용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것이다.

대영포장은 포장재, 골판지, 종이 상자 및 종이용기 제조업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기업으로 '골판지주'로 분류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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