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이 이르면 이달 애플페이 시범 서비스가 시행된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41분 현재 한국정보통신은 전일대비 7.27% 오른 1만47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일부 매체는 현대카드가 애플과 국내 애플페이 도입 독점 계약을 맺고 이달 30일부터 시범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애플페이는 근접무선통신(NFC)로 이용이 가능하다. NFC는 가까운 거리에서 무선데이터를 주고받는 기술이다. 실물카드가 없더라도 NFC 호환 단말기에 휴대전화를 대면 결제할 수 있다.
이에 애플페이 서비스에 필요한 NFC 단말기 제조와 시스템 개발 작업에 착수한 회사 중 하나로 예상되는 한국정보통신에 매수세가 몰리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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