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증시 극단적 포지션 일부 해소…투자자 새로운 수익 찾아 나서”

입력 2022-11-07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7일 글로벌 증시를 억눌러온 매크로 불확실성이 여전함에도 불구하고, 극단으로 쏠렸던 포지션이 일부 해소됨에 따라 새로운 수익을 찾아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다운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국 증시 강세 역시 같은 맥락에서 극단적인 밸류 메리트 하에 외국인 수급 유입 때문”이라면서 “수급의 선행지표가 여전히 악화 중이라는 점에서 단기적 지표인 펀드플로우를 지속적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이어 정 연구원은 “관심종목으로 3분기 실적이 양호한 가운데 최근 1주 외국인 순매수 종목인 OCI, 한화, 현대일레트릭 등과 밸류 메리트가 있는 종목 중 심텍, 해성디에스, DL, 대우건설”이라고 제시했다.

아울러 그는 “3분기 한국·미국 기업이익을 보면 한국은 쇼크에도 양호한 주가를 보였다”면서도 “미국은 컨센은 부합했지만 상회 폭은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파월의 입'에도 6만2000달러 지지부진…"이더리움 반등 가능성 충분" [Bit코인]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비둘기 파월의 입에…S&P500 5500 돌파·나스닥 1만8000 돌파
  • 황재균도 류현진도 “어쩌겠어요. ABS가 그렇다는데…” [요즘, 이거]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재작년 홍수 피해자, 대부분 그대로 산다…마땅한 대책 없어"
  • 삼성전자‧화웨이, 폴더블폰 주도권 다툼 치열 [폴더블폰 어디까지 왔나-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13,000
    • -2.46%
    • 이더리움
    • 4,747,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528,500
    • -2.67%
    • 리플
    • 675
    • +0.45%
    • 솔라나
    • 209,700
    • +1.4%
    • 에이다
    • 587
    • +2.98%
    • 이오스
    • 815
    • +0.12%
    • 트론
    • 182
    • +1.11%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1.2%
    • 체인링크
    • 20,450
    • -0.44%
    • 샌드박스
    • 458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