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화요일 기준 10주 만에 최소

입력 2022-09-20 09: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발생 4만7594명, 해외유입 323명 등 4만7917명 신규 확진

(자료=질병관리청)
(자료=질병관리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화요일(발표기준) 기준으로 10주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791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4만7594명, 해외유입은 323명이다. 이날 확진자는 화요일 기준으로 6차 유행 초기인 7월 12일(3만7360명) 이후 10주 만에 최소치다. 연휴효과 소멸과 함께 정체구간을 빠져나와 다시 감소세로 전환된 모습이다.

전날 대비 재원 중 위중·중증환자와 신규 사망자도 각각 497명으로 11명, 24명으로 15명 감소했다. 병상 가동률도 중증환자 병상이 27.8%, 준중증환자 병상은 36.7%,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은 21.0%로 떨어졌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27만1413만 명이다.

다만, 예전보다 이른 계절독감(인플루엔자) 유행은 변수다. 동절기에 접어들면 실내활동 증가 등으로 코로나19, 계절독감이 동기 유행할 가능성이 존재한다.

한편,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는 전날 오후 5시 기준으로 전국에 1만3895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 중 호흡기환자 진료, 검사, 처방, 치료가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은 1만112개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38,000
    • -1.33%
    • 이더리움
    • 4,242,000
    • -2.57%
    • 비트코인 캐시
    • 455,200
    • -5.34%
    • 리플
    • 610
    • -4.24%
    • 솔라나
    • 195,300
    • -3.84%
    • 에이다
    • 506
    • -4.35%
    • 이오스
    • 720
    • -1.91%
    • 트론
    • 180
    • -2.7%
    • 스텔라루멘
    • 123
    • -4.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750
    • -4.78%
    • 체인링크
    • 17,960
    • -3.28%
    • 샌드박스
    • 416
    • -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