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주석, 오는 14∼16일 카자흐·우즈벡 방문···푸틴과 회담 예정

입력 2022-09-12 19: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 2월4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념촬영하는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AFP/스푸트니크)
▲지난 2월4일 중국 베이징 조어대 국빈관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기념촬영하는 블라디미르 푸틴(왼쪽)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사진=AFP/스푸트니크)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한다고 중국 외교부 화춘잉 대변인이 12일 밝혔다.

시 주석은 15∼16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다고 화 대변인은 설명했다.

또 앞서 시 주석은 14일 카자흐스탄을 방문한 뒤 우즈베키스탄을 찾을 예정이다.

시 주석은 SCO 정상회의 기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주중 러시아 대사가 최근 밝힌 바 있다. 이번 일정은 시 주석이 약 32개월 만에 외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시 주석은 2020년 1월 미얀마를 방문한 이후 코로나19 팬데믹을 이유로 약 2년8개월간 해외 방문을 하지 않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80,000
    • +0.15%
    • 이더리움
    • 4,735,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539,500
    • +0.28%
    • 리플
    • 663
    • -0.75%
    • 솔라나
    • 194,200
    • -1.92%
    • 에이다
    • 536
    • -3.25%
    • 이오스
    • 791
    • -3.65%
    • 트론
    • 176
    • +0.57%
    • 스텔라루멘
    • 127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2.32%
    • 체인링크
    • 19,000
    • -3.31%
    • 샌드박스
    • 457
    • -3.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