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혜, 과로로 쓰러져 입원...“무박 5일 선거운동에 낙선인사로 피로 누적”

입력 2022-06-06 21: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회사진취재단)
(국회사진취재단)

김은혜 전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가 6일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김 전 후보 측 관계자에 따르면 김 전 후보는 이날 오전 낙선 인사를 준비하던 중 탈진으로 쓰러졌다.

그는 현재 경기 분당시 한 병원에 입원해 검사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후보는 전날 대형교회·사찰 등 종교시설을 방문해 비공개로 낙선 인사를 했다. 이날은 개인적으로 선거운동을 도왔던 이들을 만나 감사 인사를 할 예정이었다.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김 후보가 선거 직전 무박 5일 일정을 했고, 개표 당일에는 밤을 샜다"며 "그리고 3일 연속 인사를 다니다보니 몸도 마음도 피폐한 상황에서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081,000
    • -1.71%
    • 이더리움
    • 4,266,000
    • +0.26%
    • 비트코인 캐시
    • 471,900
    • +3.69%
    • 리플
    • 611
    • -0.33%
    • 솔라나
    • 196,300
    • +0.31%
    • 에이다
    • 522
    • +2.76%
    • 이오스
    • 727
    • +1.39%
    • 트론
    • 178
    • -1.11%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00
    • -0.2%
    • 체인링크
    • 18,330
    • +2.23%
    • 샌드박스
    • 413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