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QLED 8K '네오홈' 다채로운 홈라이프 경험 눈길

입력 2022-04-24 17: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삼성전자)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2년형 Neo QLED 8K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채로운 홈 라이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기능을 강화한 ‘네오홈‘(Neo Home)기능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네오홈은 △쉽고 편리하게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을 지원하는 ‘네오 커넥트’(Neo Connect) △빠른 반응 속도와 실감나는 화질로 즐기는 ‘네오 게이밍‘(Neo Gaming) △‘삼성 헬스’로 운동하면서 자세와 소모 칼로리까지 확인하는 ‘네오 트레이닝’(Neo Training) △PC 원격 제어, 미러링 등으로 효율적인 업무와 학습을 지원하는 ‘네오 오피스’(Neo Office) 등으로 구성됐다.

네오홈은 기기 연결과 콘트롤이 편리한 스마트 싱스를 통해 다양한 스마트기기와 가전제품을 편리하게 연결하고 제어할 수 있다. 스마트 싱스에서 지원하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기기뿐 아니라 일반 가전 기기도 연결해 제어가 가능하다. 셋톱박스, OTT(동영상스트리밍)박스, 게임 콘솔 같은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까지 접속해서 활용할 수 있다. IoT 허브가 TV안에 내장돼 있어, 스마트 TV를 통해 스마트홈을 구축할 수도 있다.

2022년형 Neo QLED 8K는 게이밍에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각종 게임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4개의 HDMI 2.1 포트를 갖췄으며 게이머의 움직임을 바로 반영하는 모션 터보 프로(Pro) 기능을 통해 화면 전환이 빠른 게임도 문제없이 플레이 할 수 있다.

게임을 하면서 콘텐츠 감상까지 가능한 울트라 와이드 ‘멀티뷰&게임바 2.0’을 탑재해 화면 비율을 21대 9, 32대 9 등으로 설정할 수 있다. 게이밍을 하면서 멀티뷰로 유튜브나 TV 플러스 등의 콘텐츠를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TV 최초로 인증받은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로 콘솔 게임에서 화면 찢김(티어링, 스터터링) 현상을 최소화해 유저가 게임을 더욱 매끄럽게 할 수 있다.

2022년형 Neo QLED 8K는 TV와 갤럭시 워치를 연결해서 운동을 하면서 측정한 칼로리 소모량, 심박수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확인가능하며 데이터를 보면서 운동 강도를 조절하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운동하는 삼성 스마트 트레이너 기능을 통해 USB 카메라나 스마트 싱스를 통한 모바일 기기의 카메라와 연결해 스크린에서 나의 모습을 보면서 운동할 수 도 있다.

2022년형 Neo QLED 8K는 ‘PC on TV 기능’을 통해 PC에 원격으로 접속하거나 화면을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재택 근무나 홈스쿨링을 할 때 TV 화면에서 PC를 사용할 수 있어서 효율적인 업무와 학습을 할 수 있다.

탭뷰·멀티뷰 기능은 다양한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빅스비, 구글어시스턴트를 통해 채널 변경, 음량 조절, 채널 추천, 연결된 가전 제품 제어까지 가능하다. TV에 탑재된 구글 듀오 애플리케이션으로 친구와 영상 통화를 할 수도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14,000
    • -2.08%
    • 이더리움
    • 4,773,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0.18%
    • 리플
    • 669
    • +0.15%
    • 솔라나
    • 199,000
    • -4.92%
    • 에이다
    • 555
    • +0.36%
    • 이오스
    • 840
    • +2.07%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30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1.8%
    • 체인링크
    • 19,870
    • -1.92%
    • 샌드박스
    • 481
    • +0.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