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695.86p, 하락(▼39.17p, -1.43%)마감. 개인 +12829억, 기관 -5202억, 외국인 -7713억

입력 2022-04-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17포인트(-1.43%) 하락한 2695.86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이 매수 포지션을 취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했다.

개인은 12829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5202억 원을, 외국인은 771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상승중인 업종은 없는 반면 의료정밀(-3.63%) 섬유·의복(-2.28%)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 마감했다.

이외에도 종이·목재(-2.12%) 운수장비(-2.11%) 건설업(-2.10%)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전선(+2.90%), 지주회사(+0.66%), LED(+0.45%), 보험(+0.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사료(-4.38%), 게임(-4.04%), 엔터테인먼트(-3.57%), 전자결제(-3.53%), 여행·관광(-3.26%)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0.73% 내린 6만80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SK하이닉스가 0.44% 오른 11만3500원에 마감했으며, LG전자(+0.44%)가 상승한 반면 카카오(-4.86%), 카카오뱅크(-4.45%), SK이노베이션(-4.05%)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외에도 일진전기(+23.87%), 한신기계(+11.88%), 일진디스플(+9.89%)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남선알미우(-19.55%), 미래산업(-18.16%), 쌍방울(-17.81%)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일진홀딩스(+29.92%), KG동부제철(+29.7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188개, 하락 종목은 702개이며 나머지 35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0원(+0.12%)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986원(+0.33%), 중국 위안화는 192원(+0.24%)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27,000
    • +3.95%
    • 이더리움
    • 3,156,000
    • +2.24%
    • 비트코인 캐시
    • 421,900
    • +0.31%
    • 리플
    • 792
    • +1.28%
    • 솔라나
    • 177,800
    • +0.74%
    • 에이다
    • 450
    • +1.35%
    • 이오스
    • 645
    • +1.9%
    • 트론
    • 202
    • +1%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200
    • +1.94%
    • 체인링크
    • 14,330
    • +1.42%
    • 샌드박스
    • 338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