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지오스피릿’ 봄 신상품 론칭…‘투마일웨어’ 승부

입력 2022-03-20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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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은 21일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지오스피릿’의 봄 신상품을 론칭하고, ‘투마일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재킷, 점퍼 등을 선보인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은 21일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지오스피릿’의 봄 신상품을 론칭하고, ‘투마일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재킷, 점퍼 등을 선보인다. (사진제공=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이탈리아 아우터 브랜드 ‘지오스피릿’의 봄 신상품을 21일 론칭하고, ‘투마일웨어’ 트렌드를 반영한 재킷과 점퍼 등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오스피릿은 2019년 롯데홈쇼핑이 프리미엄 아우터에 대한 높은 수요를 반영해 약 1년 간 준비과정을 거쳐 단독 론칭한 패션 브랜드이다. 이탈리아 최고급 소재 기업 리몬타의 원단과 미나르디의 구스를 활용한 헤비다운, 코트 등을 선보이며 론칭 이후 누적 주문금액 400억 원 이상을 기록했다.

올해는 일상복과 간편한 외출복으로 모두 활용할 수 있는 투마일 웨어가 유행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차별화된 품질에 착용감, 스타일까지 갖춘 간절기용 아우터를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21일 오후 7시 40분 리몬타의 기능성 발수 원단을 활용해 강수량 변동이 큰 봄에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리몬타 발수 재킷’을 선보인다. 다음달 1일에는 복고 트렌드를 반영해 ‘아노락 남녀 셋업’을 론칭한다. 아노락은 모자가 달린 바람막이 상의로 대표적인 복고 패션 아이템이다.

롯데홈쇼핑은 25일까지 ‘베스트 패션 위크’ 행사를 진행, ‘LBL’, ‘라우렐’, ’폴앤조’ 등 단독 패션 브랜드 신상품을 연이어 판매한다. 오는 22일 오전 8시 15분 30·40대 여성을 겨냥해 기획한 자체 브랜드 ‘더 아이젤(THE IZEL)’의 ‘배색 포인트 카라 니트재킷’을 론칭한다. 3년 연속 히트상품 1위를 차지한 대표 패션 브랜드 ‘라우렐’도 23일 오전 8시 15분 텐셀 소재를 활용한 원색 블라우스를 선보인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TV사업본부장은 “올해는 가벼운 외출부터 근거리 여행까지 활용 가능한 투마일웨어가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라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타일을 주로 선보이며 고객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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