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우크라 “러시아 육군소장, 교전 중 사망”

입력 2022-03-08 13: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크라이나 군인이 러시아 탱크 옆에 서 있다. 하르키우/로이터연합뉴스
▲우크라이나 군인이 러시아 탱크 옆에 서 있다. 하르키우/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육군 소장이 우크라이나와 교전 중 사망했다고 우크라이나가 밝혔다.

7일(현지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정보국은 러시아 육군소장 비탈리 게라시모프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또한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리카우 인근에서 교전 도중 러시아의 다른 육군 고위 관계자들도 사망하거나 부상당했다고 전했다.

우크라이나에 따르면 게라시모프 소장은 제41연합군 제1부사령관으로 확인됐다. 2차 체첸 전쟁과 시리아 전쟁에 참전한 경험이 있다.

우크라이나가 확보한 정보에 따르면 러시아군이 통신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패배한 부대의 대피과정에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로슈거 소주 마시는 이유 [데이터클립]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눈치 보는 비트코인, 5만7000달러 지지…100위권 밖 알트코인 '꿈틀' [Bit코인]
  • 1000명 모인 언팩 현장, ‘갤럭시 링’ 공개되자 “어메이징!” [갤럭시 언팩 2024]
  • 오킹 통편집이냐, 정면 돌파냐…'출연자 리스크' 시달리는 방송가 [이슈크래커]
  • '골 때리는 그녀들' 액셔니스타, 원더우먼에 2-1 역전승…정혜인ㆍ박지안 활약
  • [상보] 한국은행, 12회 연속 기준금리 연 3.50% 동결
  • ‘키맨’ 신동국이 봉합한 한미家 갈등…‘새판짜기’ 방향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7.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94,000
    • -1.3%
    • 이더리움
    • 4,398,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483,700
    • -0.37%
    • 리플
    • 628
    • +1.45%
    • 솔라나
    • 200,500
    • -1.47%
    • 에이다
    • 555
    • +2.97%
    • 이오스
    • 743
    • +0.54%
    • 트론
    • 190
    • +3.83%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850
    • +0.37%
    • 체인링크
    • 18,040
    • -1.47%
    • 샌드박스
    • 425
    • +0.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