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7만 명 넘어…전날보단 2.9만 명 적어

입력 2022-03-06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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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 20만8778명

▲6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조현호 기자 hyunho@)
▲6일 서울 중구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 조현호 기자 hyunho@)

6일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17만 명 넘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시와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17만4537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대 집계된 20만4311명보다 2만9774명이 적다.

1주일 전인 지난달 27일 같은 시간 집계치(11만7188명)와 비교하면 1.5배, 2주 전인 지난달 20일(8만4024명)의 2.1배 규모다.

집계가 끝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 있어 7일 발표될 최종 신규 확진자는 이보다 훨씬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8만8006명(50.4%), 비수도권에서 8만6531명(49.6%)이 나왔다.

오미크론 변이가 국내 지배종이 된 뒤 신규 확진자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28일부터 1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0만877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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