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캐 '제이릴라', 슈퍼37과 협업…한정판 전기 자전거 출시

입력 2022-02-18 10: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세계 두 대…제이릴라 캐릭터와 오로라 모티브로 제작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제이릴라와 미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슈퍼73이 협업한 커스텀 바이크를 단독 판매한다.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디자인유나이티드는 제이릴라와 미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슈퍼73이 협업한 커스텀 바이크를 단독 판매한다. (사진제공=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한정판 전문 플랫폼 디자인유나이티드(DU)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부캐로 알려진 '제이릴라'와 미국 전기자전거 브랜드 슈퍼73이 협업한 커스텀 바이크를 단독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전 세계 단 두 대만 한정 출시됐으며, DU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래플(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판매된다. 21~24일까지 응모 가능하며 28일 오전 당첨자에 한해 개별 안내가 발송될 예정이다.

제이릴라와 슈퍼73의 협업 커스텀 바이크는 DU만의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시각에서 기획된 제품이다. 제품은 슈퍼73 인기 모델인 ZG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화성에서 온 제이릴라가 지구 상의 바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탈 것을 고민하던 중 환경과 멋을 모두 지킬 수 있는 전기 자전거를 선택했다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다.

제이릴라 캐릭터를 모티브로 삼은 화이트 ZG 바이크와 우주의 오로라를 모티브로 한 멀티 컬러 ZG 바이크 두 가지로 출시된다. 판매가는 각 359만 원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DU 관계자는 “기존 틀과 고정관념을 깨는 협업 한정판 제품들을 선보이며 득템력에 열광하는2030을 사로잡을 계획”이라며 “이번 전기자전거는 가상현실의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전 세계 단 두 대뿐인 제품인 만큼 소장가치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6년의 대장정…현대차 글로벌 누적생산 1억 대 돌파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테슬라 주가 연초 수준 복구...이차전지 회복 신호탄 될까
  • 신작 성적 따라 등락 오가는 게임주…"하반기·내년 신작 모멘텀 주목"
  • '5000원' 백반집에 감동도 잠시…어김없이 소환된 광장시장 '바가지'? [이슈크래커]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체포영장 기각된 까닭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광고계도 휩쓸었네…이정재·변우석 꺾고 광고모델 브랜드평판 1위
  • 오늘의 상승종목

  • 07.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077,000
    • -4.05%
    • 이더리움
    • 4,499,000
    • -4.66%
    • 비트코인 캐시
    • 497,200
    • -6.45%
    • 리플
    • 643
    • -5.86%
    • 솔라나
    • 192,200
    • -7.06%
    • 에이다
    • 560
    • -4.27%
    • 이오스
    • 769
    • -5.99%
    • 트론
    • 182
    • -0.55%
    • 스텔라루멘
    • 127
    • -3.0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9.59%
    • 체인링크
    • 18,720
    • -8.68%
    • 샌드박스
    • 425
    • -7.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