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남성복 맨온더분(MAN ON THE BOON)이 3월 오픈한 스타필드 하남점 매장 내 큐레이션 공간 ‘맨온더분 팝업스테이지’가 2030 고객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20~30대 고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맨온더분은 미개척지에 발을 딛은 최초의 인간이라는 뜻의 맨온더문(MAN ON THE MOON)과 요긴한 것이라는...
NH투자증권은 9일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대해 패션과 생활용품 부문의 수익성이 더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를 2만2000원, 투자의견도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화장품 부문은 수입, 자체 브랜드 모두 두 자릿수 증가를 시현하며 선방했으나 의류 부문은 기저효과를...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영향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대부분의 패션업체들이 우울한 성적표를 받아든 반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수입 브랜드 매출 성장에 힘입어 선방한 실적을 거뒀다.
8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한 삼성물산 패션부문을 비롯해 F&F, 한섬 등 대형 패션업체들의 1분기 영업이익이 일제히 감소했다.
삼성물산...
패션 및 뷰티 사업을 담당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분기 매출액 3094억 원, 영업이익은 112억 원을 기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코스메틱 실적이 두드러졌다. 코스메틱 부문은 올 1분기 매출 1043억 원, 영업이익 65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최대 매출을 이뤘다. 고기능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 럭셔리 뷰티 브랜드 ‘뽀아레’,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 1분기 소비침체 속 선방한 실적을 거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8.9% 늘어난 112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0.9% 감소한 3094억 원으로 집계됐다.
1분기 실적은 코스메틱과 수입 패션 사업이 견인했다. 코스메틱 사업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5% 증가한 1043억 원을 기록해...
패션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를 운영하는 신세계톰보이는 지난해 9월 신세계인터내셔날로부터 여성복 보브(VOV)와 지컷(g-cut) 사업을 양도받아 K패션 전문 법인으로 재출범했다.
이번 액셀러레이팅 F는 새롭게 시작한 신세계톰보이가 추진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다. 성장 가능성 높은 브랜드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육성하고 추후 자사 브랜드와의 협업이나 투자를 통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가정의 달을 맞아 모바일 선물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 빌리지(S.I.VILLAGE) 선물하기 서비스 혜택을 한층 강화했다. 5일까지 선물하기 1회 이용 시 최대 5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7% 더블 쿠폰을 지급한다. 2회 이용 시에는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 가능한 15% 쇼핑백 쿠폰을 추가로 증정한다. 어버이날이 속해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는 지난해 모바일 선물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6.8%, 주문 건수가 34.6%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프리미엄 플랫폼인 만큼 기존 이커머스에서 보기 어려웠던 차별화된 상품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에스아이빌리지에서 선물하기로 가장 많이 판매된 브랜드는...
신세계면세점이 업계 최초로 시그니처 향을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자체 캐릭터인 ‘폴 앤 바니(Paul & Bani)’ 향수를 론칭하고 5월 1일부터 명동점(9층 VIP 라운지, 10층 아이코닉 존)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신세계면세점 캐릭터인 폴과 바니는 여행과 예술을 사랑하고 새로운 영감과 아름다움을 발견하기 위해 늘 여행을 떠나는...
중국 이커머스 플랫폼인 알리익스프레스가 파르나스타워에 사무실을 확보했으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삼성생명 대치타워에 2개 층을 계약했다.
오피스 투자 시장에선 대규모 거래가 이어지면서 2조7000억 원 규모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서울 및 분당 권역 오피스 빌딩은 총 8건으로 집계됐다. 오피스 선순위 담보대출 금리 하락에 따른 투자 활동이...
스타필드가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제4회 벌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 첫 시행된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은 매년 ‘메이플스토리’, ‘캐치! 티니핑’ 등 화제성 높은 IP 브랜드들과 협업해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가정의 달 대표 시그니처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위 아 올 스타즈(We’re All Stars)’를 콘셉트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은 5년 간 준비해 온 고가 스킨케어 라인 알파낙스(ALPHANAX)를 론칭하며 럭셔리 화장품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장 양극화로 럭셔리 스킨케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자 기존 제품보다 약 2배 이상 높은 가격대로 VIP 및 2040 영리치 고객을 정조준할 방침이다.
럭셔리 스킨케어 시장을 겨냥한 만큼...
4Q24, 배당 & LNG 모멘텀 복합 작동 시기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
◇SK바이오사이언스
1Q24 Preview: 신중한 모습
예견된 적
성과는 나타나고 있지만 상징성에 크칠 것
파이프라인 가치가 시총의 대부분을 차지 – 영업가치 상향 필요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신세계인터내셔날
1Q24 Preview: 기저는 많이 낮아졌다
실적 하방은 제한적이나...
14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파리(MEMO PARIS)’는 다음 달 3일까지 프렌치 호텔 콘셉트의 팝업 스토어 ‘메모 그랜드 호텔’을 선보인다.
화려하고 감각적인 바로크 양식의 호텔을 연상시키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메모파리의 신제품 ‘카파도키아 오 드 퍼퓸’을 비롯해 한정판 향수 4종을 선보이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니치향수 브랜드 메모파리는 내달 3일까지 약 한 달간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프렌치 호텔 콘셉트의 팝업스토어 '메모 그랜드 호텔'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메모파리는 뉴욕과 파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니치향수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매년 두 자릿수 성장을 계속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이번에 오픈한 메모 그랜드...
LF·신세계인터내셔날·한섬 등 패션 대기업들이 지난해 대부분 실적 부진에 빠진 모습과 대조적이다. 사업 다각화와 카테고리 확대로 출구전략을 짠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무신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보다 40.2% 증가한 9931억 원을 기록,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며 1조 원에 성큼 다가섰다. 다만...
신세계인터내셔날(SI), 삼성물산, LF 등 국내를 대표하는 패션그룹의 120여개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해 할인과 구매 사은품 등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평소 할인을 진행하지 않는 ‘노세일 브랜드’도 이번 스프링 브랜드 위크에는 할인에 나선다. 송지오옴므, 이로 맨즈, 질스튜어트뉴욕, 알레그리, C.P.컴퍼니, 바네사브루노, 라움, 빈스 등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