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채석장 폭발 추정 사고…1명 중상·3명 경상

입력 2022-02-0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경남 창원의 한 채석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날 오전 8시 35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채석장에서 발파 안전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64)씨가 호흡곤란 등 중상을 입고 B(62)씨가 얼굴을 다치는 등 3명이 경상을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최초 신고자는 발파작업 시간 전 폭발 소리를 듣고 사고 현장에 달려가 보니 4명이 쓰러져 있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고 설명했다.

소방당국은 사고현장에서 환자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고, 산불진화대와 경찰 등과 함께 사고 현장을 수습해 1시간 10분만에 사고 인근 화재를 완전히 진화했다. 화재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하반기에도 IPO 대어 더 온다…공모주 기대감 여전
  • 유사투자자문업, 정보·운영 제각각…8월 자본법 개정안 시행에 당국 부담도 ↑ [유사투자자문업 관리실태]②
  • SK그룹, 2026년까지 80조 원 확보… AI·반도체 등 미래 투자
  • [타보니] “나랑 달 타고 한강 야경 보지 않을래?”…여의도 130m 상공 ‘서울달’ 뜬다
  • ‘토론 망친’ 바이든, 대선 후보 사퇴 결정 영부인에 달렸다
  • 허웅 '사생활 논란'에 광고서 사라져…동생 허훈만 남았다
  • 박철, 전 아내 옥소리 직격…"내 앞에만 나타나지 말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358,000
    • +0.5%
    • 이더리움
    • 4,757,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547,000
    • +1.48%
    • 리플
    • 665
    • -0.75%
    • 솔라나
    • 197,600
    • -1.45%
    • 에이다
    • 540
    • -3.23%
    • 이오스
    • 797
    • -1.85%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0.64%
    • 체인링크
    • 19,030
    • -2.06%
    • 샌드박스
    • 459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