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3002.77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9.48p, +0.32%)

입력 2021-12-30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하락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개인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오늘은 상승 출발했다.

30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9.48포인트(+0.32%) 상승한 3002.77포인트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의 분기점인 3000포인트 언저리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에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237억 원을, 외국인은 18억 원을 각각 순매수 중이며 기관은 247억 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의약품(+0.4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의료정밀(+0.44%) 전기·전자(+0.1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26%) 섬유·의복(-0.23%)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철강및금속(+0.15%) 건설업(+0.12%) 운수장비(+0.1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업(-0.18%) 운수창고(-0.15%) 금융업(-0.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76% 오른 7만94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6개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4.83% 오른 93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SK하이닉스(+4.72%), 삼성물산(+2.15%)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이노베이션(-1.05%), 삼성SDI(-0.91%), 카카오페이(-0.85%)는 하락 출발했다.

그밖에 동방아그로(+15.59%), 체시스(+13.69%), 넥스트사이언스(+8.4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이트론(-6.03%), 노루페인트(-4.79%), 태양금속우(-2.62%) 등은 하락 출발했다.

현재 33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408개 종목이 하락, 15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84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30원(-0.17%), 중국 위안화는 186원(-0.18%)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우승자 스포일러 사실일까?"…'흑백요리사', 흥미진진 뒷이야기 [이슈크래커]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10월 1일 임시공휴일…어린이집·병원·은행·택배·증시도 쉬나요?
  • 일본기상청의 제18호 태풍 '끄라톤' 예상경로, 중국 쪽으로 꺾였다?
  • 올해 딥페이크 피해 학생 총 799명·교원 31명
  • 단독 6개월 새 불어난 부실채권만 16.4조…'제2 뱅크런' 올 수도[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上]
  • 검찰, ‘음주 뺑소니’ 김호중에 징역 3년 6개월 구형…“국민적 공분 일으켜”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581,000
    • -2.76%
    • 이더리움
    • 3,431,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445,000
    • -3.74%
    • 리플
    • 808
    • -4.04%
    • 솔라나
    • 201,500
    • -2.89%
    • 에이다
    • 493
    • -5.37%
    • 이오스
    • 682
    • -3.54%
    • 트론
    • 207
    • +0.98%
    • 스텔라루멘
    • 13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150
    • -5.38%
    • 체인링크
    • 15,620
    • -4.35%
    • 샌드박스
    • 357
    • -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