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미국 코로나 확진자 급증ㆍ오미크론 우려 확산… 달러 강세 전망

입력 2021-12-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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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원ㆍ달러 환율은 오미크론 관련 우려가 다시 높아지며 뉴욕증시 하락과 안전 자산 수요가 높아진 가운데 연준 인사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더해지면서 강세를 보였다.

키움증권은 20일 미국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1개월물이 1187.73원으로 6원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뉴욕주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수 급증으로 확산 우려가 재부각돼, 미국 내 코로나 확산으로 대면 서비스업 부진 우려 등이 뉴욕증시 하락과 안전자산 수요를 자극했다는 분석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뉴욕 연은 총재는 물가 상승에 대한 경계감을 한층 높인 가운데 월러 연준이사는 테이퍼링 종료 이후 금리 인상을 곧 할 수 있다는 발언을 내놓으면서 조기 긴축 우려 강화했다"며 "달러 강세와 안전자산 수요에 상승 압력이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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