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제약, 박완주 신임 사장 영입

입력 2021-08-19 11: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보존 제약은 영업·마케팅 분야 강화를 위해 박완주<사진> 사장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성균관대 경영학 석사 출신인 박 신임 사장은 한미약품 영업 마케팅 분야에서 27년을 근무했으며, 2015년 총괄 영업본부장을 끝으로 정년 퇴임했다. 이후 이니스트바이오제약에서 4년간 부사장으로 근무하며 개발, 영업, 마케팅, 관리 등의 업무를 했다.

박 신임 사장은 “상반기에 있었던 여러가지 악재들을 조기에 청산하고 내부 결속력을 강화, 신약 위주의 영업 마케팅 조직을 구축해 글로벌 제약사로의 변신에 일조하겠다”며 “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과 후속 경구용 진통제 및 중독 치료제 후보물질 VVZ-2471을 개발한 비보존의 혁신 신약 연구 개발 성과가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도록 기반을 닦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보존 제약은 완제의약품의 제조와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의약 전문 기업이다. 지난해 9월 비보존 헬스케어에 인수되며 비보존그룹에 합류했으며, 비보존 헬스케어와 합병을 준비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흑백요리사' 패자부활전 주제는 '편의점' 재료…추가 생존자 '3명' 주인공은?
  • “나야, 모기” 짧은 가을 점령…곧바로 극한 한파 온다 [해시태그]
  • "요즘 골프 안 쳐요"...직장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운동은? [데이터클립]
  • 미국 동부 항만노조, 47년 만에 파업 돌입
  • [종합]저축은행 부동산PF 구조조정 본격화…적기시정조치 이달 논의
  • 단독 추천 포즈도 알려준다… 진화하는 삼성 갤럭시 AI 카메라
  • 태풍 ‘끄라톤’ 한반도 비껴간다…가을비에 기온 ‘뚝’
  • 이스라엘 “헤즈볼라에 제한적 지상전 개시”…18년 만에 다시 국경 넘어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444,000
    • -1.45%
    • 이더리움
    • 3,322,000
    • -2.92%
    • 비트코인 캐시
    • 427,900
    • -5.25%
    • 리플
    • 794
    • -2.93%
    • 솔라나
    • 196,100
    • -3.97%
    • 에이다
    • 473
    • -5.78%
    • 이오스
    • 640
    • -6.98%
    • 트론
    • 206
    • +0.49%
    • 스텔라루멘
    • 126
    • -4.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6.85%
    • 체인링크
    • 14,930
    • -5.45%
    • 샌드박스
    • 336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