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손보, 책임경영체제로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09-01-06 16: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린손해보험은 경영 효율성 제고를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6일 밝혔다.

그린손보는 기존의 1실26부13지점7센터에서 법제부를 보상지원부 산하에 흡수시키고 1개 지점을 축소했다

또한 1부문 체제였던 조직을 법인영업,개인영업,자산운용 등 3개 부문체제로 개편, 부문장 중심의 책임경영체제로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고우석 전무를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으로, 강영기 이사를 개인영업부문 상무로 승진시키는 임원인사를 함께 단행했으며 법인영업 부문은 김희겸 전무가 총괄키로 했다.

또 직할육성팀을 신설하고 상품, 업무(자동차, 장기) 관할본부를 통합해 유기적인 보험지원 업무을 강화하는 한편 손해사정업무를 통합해 보상처리 효율성을 높였다.

그린손보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총괄 및 산하 본부의 편제로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고 각 본부 산하에 기능별 부서배치와 함께 영업력 극대화에 초점을 뒀다"며 "책임경영시스템이 정착되면 인력 관리의 효율성과 조직별 전문성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09: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09,000
    • +3.75%
    • 이더리움
    • 3,184,000
    • +2.28%
    • 비트코인 캐시
    • 436,300
    • +5.26%
    • 리플
    • 727
    • +1.54%
    • 솔라나
    • 181,400
    • +3.24%
    • 에이다
    • 461
    • -0.86%
    • 이오스
    • 668
    • +2.77%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6
    • +3.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75%
    • 체인링크
    • 14,150
    • +0.86%
    • 샌드박스
    • 343
    • +3.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