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5월 6일 사회복무요원 입대…갑상선 질환으로 4급 판정

입력 2021-04-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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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엑소 백현이 갑상선 질환으로 4급 판정을 받았다.

2일 백현은 팬커뮤니티 리슨을 통해 “다음 달 6일로 입영통지서를 받았다”라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백현은 신체검사에서 4급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이행할 예정이다.

백현이 4급 판정을 받은 것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 때문으로 알려졌다. 백현은 고등학생 때 갑상선 문제를 알게 됐고 오랜 기간 치료를 받아왔다. 현재까지도 1년에 한 번씩 피검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백현은 지난달 2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4월 입대를 예고했다. 하지만 최근 5월 6일로 입대가 확정되며 공식적으로 입대 소식을 전했다. 입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로 별도의 생사는 진행하지 않으며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

한편 백현은 디오, 시우민, 수호, 첸, 찬열에 이어 엑소 멤버 중 여섯 번째로 입대한다. 찬열은 지난달 29일 입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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