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개최

입력 2021-03-29 16: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차경욱 교수,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

▲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왼쪽)과 성신여대 차경욱 교수(오른쪽)가 29일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전문위원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농협은행 권준학 은행장(왼쪽)과 성신여대 차경욱 교수(오른쪽)가 29일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 전문위원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29일 서울시 중구에 있는 본사에서 농협은행 소비자 보호 현황 및 문제점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2021년 제1차 금융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도입 후 금융소비자의 권리 강화를 위한 대응 마련, 비예금상품위원회를 통한 출시상품 보고, 점포 폐쇄 시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에 대한 금융소비자보호 계획 등 관련 부서의 보고와 추진전략에 대한 협의가 심도 있게 진행됐다.

특히, 협의회 시작에 앞서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의 선제적 도입 등 폭넓은 전문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차경욱 성신여대 소비자생활 문화산업학과 교수를 협의회 전문위원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가졌다.

차 위원은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등 학계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소비자 보호 전문가로서 농협은행 소비자보호협의회 및 분쟁조정위원회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금융 소비자 보호 관련 제도 및 분쟁 조정 분야에서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며 “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의 권익증진과 영업현장에 금소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금융 소비자 보호의 선두 은행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58,000
    • +3.61%
    • 이더리움
    • 4,289,000
    • +4.28%
    • 비트코인 캐시
    • 467,000
    • +9.88%
    • 리플
    • 618
    • +7.11%
    • 솔라나
    • 195,000
    • +8.03%
    • 에이다
    • 504
    • +6.33%
    • 이오스
    • 701
    • +7.19%
    • 트론
    • 183
    • +4.57%
    • 스텔라루멘
    • 125
    • +9.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050
    • +5.87%
    • 체인링크
    • 17,860
    • +8.9%
    • 샌드박스
    • 409
    • +1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