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닷컴, 밀키트 전문관 열었다

입력 2021-03-1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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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맛집 등 90개 메뉴 200여 종 상품 한곳에 모은 전문관 10일 오픈

(사진제공=SSG닷컴)
(사진제공=SSG닷컴)

SSG닷컴은 한식부터 중식, 일식, 양식, 동남아식 등 총 90개 메뉴의 상품을 한 곳에 모아 ‘밀키트 전문관’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밀키트(Meal Kit)는 손질된 식재료와 양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조리법으로 구성된 가정 간편식(HMR)의 일종이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연 SSG닷컴 밀키트 전문관에 진열되는 상품은 약 200여 종이다.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조선호텔 유니짜장’을 비롯해 ‘금돼지식당 통삼겹 김치찌개’, ‘일호식 스키야키’ 등 유명 맛집 인기 메뉴까지 카테고리별로 큐레이션했다.

SSG닷컴이 밀키트 전문관을 신설하고 경쟁력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은 지난해부터 관련 상품의 수요가 가파르게 늘고 있어서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외식보다 ‘집밥’으로 소비가 집중되면서 더욱 각광받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실제로 SSG닷컴에서도 밀키트 매출은 지난해 196.3% 증가하며 ‘히트상품’ 반열에 올랐다. 같은 기간 당일 배송인 ‘쓱배송’과 ‘새벽배송’ 매출 역시 밀키트 인기에 힘입어 2019년보다 50% 이상 성장했다. 올해 들어서도 2월까지 SSG닷컴에서 밀키트 매출은 지난해보다 100% 매출이 늘었다.

최근에는 호텔이나 유명 음식점의 인기 메뉴를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밀키트’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 상품은 HMR과 구분을 위해 편의상 ‘RMR(레스토랑 간편식)’이라고도 부른다.

대표적으로 SSG닷컴에서 지난해 8월 말 단독 출시한 조선호텔 유니짜장과 삼선짬뽕 밀키트의 경우 이마트 등 오프라인 매장으로까지 판로가 확대되며 2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30만 개를 돌파하기도 했다.

SSG닷컴도 밀키트 전문관에 이같은 RMR 상품의 취급을 지속 확대하며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SSG닷컴은 11일부터 17일까지 ‘삼원가든 소불고기전골’, ‘유면가 닭칼국수와 겉절이’, ‘투뿔등심 갈비곱창 뚝배기’, ‘볼라레 마르게리따 피자’ 등 밀키트 전문 업체인 ‘인에이트’에서 출시한 전 상품을 20% 할인한다.

같은 기간 ‘백종원 매콤 제육비빔면’, ‘이문 설렁탕’, ‘옥동식 돼지곰탕’, ‘툭툭 누들타이 양꿍’ 등 ‘피코크 고수의 맛집’ 전 상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적용된다.

김범수 SSG닷컴 큐레이션 담당은 “지난해 조선호텔 밀키트로 시장 판도를 바꿨던 것처럼 앞으로 밀키트 전문관에서는 ‘예약조차 되지 않는 유명 음식점’의 맛까지도 재현해 선보이고자 한다”며 “차원이 다른 상품을 통해 고객이 열광할 수 있는 서비스를 구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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