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17.0/1117.5, 2.4원 하락..위험자산 선호

입력 2021-02-09 08: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이틀째 하락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의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영향을 미쳤다. 실제 뉴욕 3대 증시는 경기 부양책 기대감 등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7.0/1117.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19.6원) 대비 2.4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5.23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053달러를, 달러·위안은 6.4476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추석 연휴 미장에 눈돌린 개미…‘원 픽’ 종목은
  • '대리 용서 논란' 곽튜브 사과에도…후폭풍 어디까지?
  • 단독 측량정보 수년간 무단 유출한 LX 직원들 파면‧고발
  • 헤즈볼라 호출기 폭발에 9명 사망·2750명 부상…미국 “사건에 관여 안 해”
  • 추석 연휴 마지막 날, 부산→서울 귀경길 정체…가장 혼잡한 시간대는?
  • 인텔, 파운드리 분사ㆍ구조조정안 소식에 주가 상승…엔비디아 1.02%↓
  • 의사가 탈모약 구매‧복용하면 의료법 위반?…헌재 “檢 처분 취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789,000
    • +3.48%
    • 이더리움
    • 3,122,000
    • +1.76%
    • 비트코인 캐시
    • 420,800
    • +0.19%
    • 리플
    • 777
    • -0.77%
    • 솔라나
    • 176,300
    • -0.06%
    • 에이다
    • 448
    • +0.67%
    • 이오스
    • 643
    • +0.94%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0.72%
    • 체인링크
    • 14,180
    • +0.21%
    • 샌드박스
    • 338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