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신한라이프, 4월 1기 신입사원 공개채용…"디지털(ICT) 관련자 우대"

입력 2021-01-18 09:28 수정 2021-01-18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신한생명)
(사진제공=신한생명)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올해 7월 통합 ‘신한라이프’ 첫 출발을 맞이해 2021년 신한라이프 공채1기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공정한 인사채용을 위해 연령, 출신학교, 성별 등을 고려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채용은 신한라이프 출범시기인 7월 선발 예정이며, 인원은 두 자릿수 규모다.

지원자격은 대학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다. 서류전형에서 공통직무는 △디지털(ICT) 관련 대외 공모전 수상자 △디지털(ICT) 관련 교육(연수) 이수자를 우대하고, IT직무는 IT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해서 선발한다.

채용 절차는 오는 4월 1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서류전형→필기전형→실무면접→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코로나 확산 상황에 따라 채용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는 지난 12월 23일 양사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신한라이프 합병에 대한 공식적인 내부 절차와 통합법인의 대표이사 선임을 마무리 했다. 이번 신입사원은 통합 이후 신한라이프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주역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축소하는 추세이나, 신한라이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공개채용을 준비했다”며 “신한라이프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신입사원 모집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265,000
    • -1.49%
    • 이더리움
    • 4,255,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458,800
    • -5.62%
    • 리플
    • 614
    • -3.31%
    • 솔라나
    • 197,100
    • -2.95%
    • 에이다
    • 512
    • -2.48%
    • 이오스
    • 723
    • -2.56%
    • 트론
    • 181
    • -2.16%
    • 스텔라루멘
    • 126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100
    • -4.04%
    • 체인링크
    • 18,010
    • -2.75%
    • 샌드박스
    • 423
    • -2.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