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송파구 의원 숨진 채 발견…밝히지 않는 이유 있나, 동승 남성과 관계는

입력 2021-01-04 21:39 수정 2021-01-0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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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파구의회 SNS)
(출처=송파구의회 SNS)

40대의 서울 송파구 의원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송파구 의원 A 씨는 천안에 위치한 한 건물의 주차장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차 안에는 20대 남성도 숨져있었다.

A 의원은 운전석에 앉아 있었으며 20대 남성과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았다. 차 안에는 유서로 보이는 것이 발견되지 않았지만,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가족과 부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당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파구 의원이 천안에서 발견된 이유가 궁금하다" "송파구 의원의 성별을 밝히지 않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인가"라며 의문을 보이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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